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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어집

떼루아

음료의 풍미 프로필을 빚는 환경 요인의 총체 — 토양·고도·기후·해·물. 와인에서 빌려와 보편적으로 쓰인다.

와인 평론가들이 농업 프랑스어에서 떼루아를 빌렸다. 그 뒤 커피·차·공예 주류가 다시 와인에서 빌렸다. 수마트라 커피와 케냐 커피의 맛이 다른 건 고도·토양 광물·강수 패턴 때문이다. 다즐링 퍼스트 플러시와 스리랑카 실론의 맛이 다른 건 같은 이유다.

증류주는 한때 떼루아가 적용 안 된다고 주장했다(증류가 출처를 지운다고 여겨졌다). 싱글몰트 스카치와 공예 테킬라가 그 질문을 다시 열었다 — 피트, 물 출처, 발효 효모 모두가 증류기를 견디는 지문을 남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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